머릿속에 주판의 이미지를 그려 머리속으로 계산하는 방법을 주산식 암산이라 합니다. 암산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며 순발력, 속청/속독 능력 향상을 통한 두뇌 계발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주산식 암산도 손가락 훈련을 통해서 체화 과정을 겪어야만이 머리속에 주판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손가락 근육의 체화 과정입니다. 주판이 우리 몸의 일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암산은 주판 놓는 방법과 같으므로 주산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암산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암산을 잘하고 못하는 것은 머리가 좋고 나쁨의 차이가 아니라 암산을 하는 연습량과 집중력의 차이이므로 주판 연습과 암산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판은 기원전 2700~2300년 수메르에서 사용되다가 중국으로 넘어오면서 오늘날의 주판과 비슷한 형태로 발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1400년경 조선초기에 들어 왔다고 전해진다. 이때는 중국에서 빌전 시킨 주판 형태인 윗알 2개 아래알 5개의 형태였다. 하지만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일본식 주판인 soroban (算盤, そろばん) - (윗알 1개 아래알 4개) 이 도입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볼수 있다. 1970년대에 전자계산기가 보급되기 전까지만 해도 계산을 하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인 사무용품이었고, 보급 초기에는 계산기가 맞는지 틀리는지 주판으로 검산하거나 보조하는 경우도 있었다. 주판을 접하지 않고 자란 요즘 세대들에게도 원리 자체는 익숙한 물건이다. 그리고 덧셈, 뺄셈만 가능할 거라 생각하기 쉽지..
주판(籌板, 珠板, abacus)은 계산을 하기 위한 도구이다. 드물게 수판(數板)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판을 쓰는 계산법을 주산(籌算, 珠算)이라 한다. 1개의 윗알은 5를, 4개의 아랫알은 1을 뜻한다. 위키백과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즉 주판은 계산하는 도구 주산은 주판을 이용한 계산방법 이란 뜻이다. 필자가 어릴적에는 주판은 배우는 친구들(국딩)이 많았었다 뿐만 아니라 여고생들도 많았다. 다른 아닌 주산 부기 때문이었다. 컴퓨터학원이 주산학원의 자리를 꿰차고 들어 올때에는 이제 주판을 볼일이 없을 꺼라 생각 했었다. 하지만 주판, 주산은 여전히 남아 있다 더 이쁘고 더 사랑스럽게 변해서 말이다 위 : 필자가 어릴적 주산학원에서 주산을 배울때 쓰던 주판 아래 : 요즘 아이들이 주산을 배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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